코코도르와 이어진 아동은

2018년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아 치료중 이었고,

디자이너가 꿈으로

그림 연습을 할 수 있는 노트북을 갖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이에 지난해 5월 지원아동의 소원인 맥북을 선물 하였으며,

12월 연말에는 아동이 직접 디자인한 시안을 활용하여

디퓨저를 제작.

메이크어위시 재단과 아동측에 전달하였습니다.

후원아동은 코코도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전달하였는데요~

무엇보다 본인의 그림이 

코코도르 디퓨저로 

재탄생 된 것을 보고 기뻐하며,

앞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다른 도전들도 실천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예림이의 꿈을 코코도르가 함께 응원하며,

코코도르의 아름다운 향기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